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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46 이쿠타 에리카/번역

스테이지 스퀘어 vol.44

두 개의 미성이 연주한 유려한(유창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극 리포!
뮤지컬 Whistle Down The Wind
~먼지없는 눈동자~

(1) 아이들에게 그리스도라고 믿어지고, 남자도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기 시작한다
(2) 뮤지컬 첫 도전이지만 당당하게 연기를 보였던 스즈키 에미코
(3) 헛간 안에서 점점 마음을 주고받는 남자와 스왈로
(4) 스왈로와 캔디 사이에서 흔들리는 에이모스를 연기한 히라마 소이치
(5) 살인범이 탈옥했다는 뉴스를 들은 동네 사람들은...

남자를 그리스도의 환생이라고 믿고 지키려는 아이들과 탈옥한 살인범으로 몰아붙이는 어른들. 그런 가운데 생기는 상처 받은 남자와 외로운 소녀 사이의 이상한 인연. 인종이나 종교문제도 얽힌 난해한 스토리를 보편적인 "대비"와 "순애"의 드라마로 떠오르게 하는 시라이 아키라의 연출 수완이 빛난 무대. 천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웨버의 몇 안되는 일본 미상연작의 하나로서 96년 미국 초연부터 오랫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작품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라고 생각되는 형태로 일본 관객 앞에 증명해 보였다. 음악은 틀임 없이 명곡으로 갖추어짐! 신나는 고스펠(찬송가)로 시작해서 유려한 발라드부터 자극적인 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쉴 틈 없이 빠져들게 하고 관객을 로이드웨버 월드로 움직이게 한다. 그중에서도, 미우라 하루마와 이쿠타 에리카가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멜로디를 연주한 「두려워하지마」는 특출하게 뛰어나 귀와 마음에 영원히 남아있다.

(6) 남자의 정체를 어디선가 알아채면서도 스왈로는 계속해서 믿는다
(7) 독자의 신앙을 가진 전도사와 아르 등은 마을 사람들을 유인해 의식을 치른다
(8) 로이드웨버 월드의 시작을 알리는 첫곡 「하늘의 열쇠」
(9) 순수함과 강함을 겸비한 스왈로역으로 본령을 발휘한 이쿠타 에리카
(10) 로이드웨버 악곡과의 궁합이 잘 맞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 후쿠이 쇼이치
(11) 에이모스는 캔디와 함께 마을을 떠날 약속이 되어 있는 것인가...
(12) 배경이 거의 그려지지 않은 어려운 역을 멋지게 연기한 미우라 하루마
(13) 소울풀한 노랫소리를 들려준 캔디역의 MARIA-E

(14) W캐스트이지만 조합은 고정인 에이모스&캔디. 각자의 매력을 느끼게 했다
(15) 주로 록 테이스트의 격한 악곡을 담당한 에이모스&캔디
(16) 남자를 몰아붙이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무장한 채 헛간으로 향한다
(17) 스왈로와 여동생 Brat와 남동생 Poor baby는 어머니를 잃은 지 얼마 안 되었다
(18) 스왈로는 남자에게 어머니를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19) 미우라가 가진 공간지배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강한 존재감은 큰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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