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타 에리카 마츠무라 사유리
이쿠타가 「카케구루이 트윈」에 첫 참전. 재등판의 마츠무라와 함께 그 매력을 마음껏 말한다!
미하루타키를 연기하는 이쿠쨩은 완전 멋있어
아이돌 유메미쨩은 마츄 그 자체 (웃음)
이쿠타 마츄(마츠무라)가 시즌2에 출연하고 있어서 더욱더 주목해서 「카케구루이」 시리즈를 보고 있었는데 설마 나도 그 세계에 들어가게 될 거라곤. 출연이 정해져서 기뻤지만, 「여기에 맞설 수 있을까」 하는 불안도 있었어. 다만, 하나부사 (츠토무) 감독님은 「아사히나구」 (17년)에서 함께 하고 계셔서, 현장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다들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안심했어.
마츠무라 이쿠쨩(이쿠타)을 미하루타키 사쿠라 역에 캐스팅한 사람, 천재죠. 고풍스러운 것도 있고, 고귀한 아우라도 있고, 진지하게 끝까지 파고드는 것도 있고, 남자들을 뒤에 거느리고 다니는 모습도 어울렸어.
이쿠타 마츄가 연기하는 유메미테 유메미쨩은 아이돌이니까 정말로 마츄 그 자체. 뒷모습에 관해서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혹시 정말일지도?」라고 생각해버리는 광기가 있어서 (웃음). 저건 마츄밖에 낼 수 없는 맛이지.
마츠무라 기뻐. 이번 (「영화 카케구루이 절체절명 러시안룰렛」)은 내가 갬블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살짝 특수한 형태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기 때문에 「카케구루이」의 세계관을 듬뿍 맛볼 수 있는 정말 좋은 포지션이었어 (웃음).
이쿠타 그러고보니, 하나부사 감독님이 「저 녀석은 대단해!」 이러셨어.
마츠무라 에!? 왜?
이쿠타 시키가미 마쿠로 (후지이 류세이)가 무서워서, 살벌한 느낌이지 않았어? 긴장감이 있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유메미만은 계속 싱글벙글하고 있잖아. 그걸 할 수 있는 건 저 녀석뿐이야」라고 (웃음).
마츠무라 감독님이 그런 말씀을 해주셨다니 기쁘네!
이쿠타 본편은 물론, 「카케구루이」는 오프닝도 멋있지. 각각의 캐릭터 MV(뮤직비디오)가 나올 것 같은. 나는 드라마 「카케구루이 트윈」의 오프닝에서 봉술 액션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에 꼭 주목해줬으면 좋겠어. 감독님으로부터 「「아사히나구」에서 나기나타 했으니까 할 수 있지?」라고 무챠부리(요구)를 받았어 (웃음).
마츠무라 나는 감독님으로부터 「유메미쨩 젊어졌어?」라고 들었어 (웃음). 시즌2 종료로부터 2년 가까이 지났는데.
이쿠타 응, 근데 마츄 점점 귀여워지고 있는걸.
마츠무라 이쿠쨩, 만날 때마다 그 말 해주잖아 (웃음). 앞으로 5년 정도는 고등학생 역도 여유롭군.
이쿠타 그렇다 치더라도 햣카오 학원에는 강렬한 학생들이 모여있지.
마츠무라 그런 강자가 모여있는 학원 속에서 아이돌로서 지위를 쌓는 강함이 유메미쨩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이쿠타 미하루타키는 무사적인 모습으로 여간한 일로는 움직이지 않아. 하지만, 그 배경에 여성적인 심정이나 흔들림이 있고, 그 흔들림 속에서 자기 신념을 가진 것이 그녀의 강함이 아닐까.
마츠무라 완전 멋있어
이쿠타 실제의 나였으면, 이 학원에서 해나가는 건 무리지만.
마츠무라 나는 입학하고 싶어~ 유메미쨩을 연기하고 있는 사이에 점점 「나도 인생을 여기서 바꿔보고 싶어」라는 기분이 돼버렸어.
이쿠타 마츄, 가위바위보 잘하지 (웃음). 적성에 맞을지도!
마츠무라 응 (웃음).
이쿠타 내가 햣카오 학원에 들어가면, 마츄같은 사람한테 당할 것 같아.
마츠무라 이쿠타 씨, 갬블 해본 적 있어~? 가르쳐줄까~?
이쿠타 무서워!
사실 나는 ○○구루이(미침)!?
이쿠타 최근, 건강에 미쳐있어. 백미를 현미로 바꾸고, 먹는 순서도 야채부터라든가.
마츠무라 건강해~.
이쿠타 다만, 반찬도 중요하니 눈밑에 다크서클 만들면서 요리해서, 도시락통에 넣어서 다음날 현장에 가져가고 있어.
마츠무라 이쿠쨩다워 (웃음). 나는 전자 서적에 미쳐있어. 「킹덤」 (슈에이샤) 이라든가 책 수가 많은 만화를 대량 구입하고 있어.
이쿠타 만화는, 아직 연재구나.
마츠무라 바로 전체를 갖추는 게 매력. 이동 중에 버스 안에서도 읽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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