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tation 2021년 3호

 

 

 

이쿠타 에리카 • 마츠무라 사유리
노기자카46 이쿠타&마츠무라의 인기 유닛 "카라아게 자매" 초전개. 포켓몬 주제가 잡았다!

본인 고안 「만약 내가 포켓몬이라면……」
에리플라워
이쿠타 에리카
(이쿠타에리카 / 1997년 1월 22일생, A형)
<특성>
광합성 자주한다
HP ●●●●●
공격 ●●●●●●●●●●
방어 ●●●●●●●●●●●●●●
민첩성 ●●●

마츠무
마츠무라 사유리
(마츠무라사유리 / 1992년 8월 27일생, B형)
<특성>
초능력을 써서 물건을 띄운다
HP ●●●●●●●●●●●●●●●
공격
방어 ●●●●●●●●●●
민첩성 ●●

이쿠타 맛츄의 이름은 마츠무 어때? 포켓몬 같아.
마츠무라 예전에 누군가 불렀을지도.
이쿠타 아~, 그거 아마 나야.
마츠무라 이쿠쨩은 타입은 "풀"이네. 식물스러운 느낌이야.
이쿠타 이름은 에리플라워로 할래. 광합성해보고 싶어 (웃음).
마츠무라 나는 물건을 띄우게 하는 초능력을 쓰고 싶으니까 초능력자로. 그리고 인간이 아닌 포켓몬의 목소리를 하게 되면 재밌겠다!
이쿠타 울음소리로 대화해보고 싶어.

이쿠타 카라아게 자매는 노기자카46의 싱글 「몇 번째의 푸른 하늘인가?」(14년) 때 특전영상의 개인 PV부터 시작된 유닛이니까 5년 정도 되어가네.
마츠무라 멤버로부터 자발적으로 시작된 유닛은 그다지 없을 수도 있지. 예전부터 도와주신 매니저님도 카라아게 자매가 다시 노래해서 기쁘다고 그러셨고.
이쿠타 카라아게뿐만 아니라 서로 먹는 걸 좋아해!라는 걸로 시작된 유닛으로 거기서부터 싱글 커플링 곡도 부를 수 있게 되고, 마침내 이번에 메이저가 되어버린 느낌.
마츠무라 게다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주제가야. 해외에 가서도 자랑할 수 있을 것 같아. 「이거 노래하는 거 우리들이에요!」라고.
이쿠타 카라아게 자매의 캐치프레이즈로 할 수 있어! 이번에 불러드릴 「1•2•3」는 다른 아티스트분들도 불러왔지만, 카라아게 자매 느낌의 편곡이 돼서 질주감도 있고 귀여워지고 있지.
마츠무라 둘의 성질이 다르고 이쿠쨩의 노래는 편안하니까, 처음에는 나와 어울리는 건가 라는 불안도 있었지만 그런 둘이어야 하는 곡이구나 라고 생각했어.
이쿠타 맛츄(마츠무라)는 애니메이션에 딱 맞는 목소리이고, 나는 뮤지컬이나 발라드계이니까. 그런데 막상 둘의 목소리가 겹치니까 정말 좋은 느낌이었어.
마츠무라 둘이서 하자고 했을 때부터 어린이를 위한 유닛도 좋다고 말했었지. 정말로 그게 실현돼서 기뻐. 둘이서 어린이용 방송 같은 거 나가고 싶지? 예를 들면, 「오하스타」(텔레비전 도쿄계)라든가.
이쿠타 아~ 나가고 싶어 나가고 싶어! 이 유닛스러움이 표현되는 듯한, 둘이서 빨강과 파랑 대조적인 의상을 입고 다니고. 이런 취재 때는 노기자카46의 의상이고, 곡의 라이브 피로 같은 기회가 없으면 좀처럼 오리지널 의상은 없으니까. 노기자카46는 청초한 느낌이니까, 그것과는 또 다른 큐트하고 러블리한 느낌으로.
마츠무라 카라아게 자매 오리지널 MV도 만들면 좋겠어. 우리들 전에 노래했던 니시카와 군과 키리쇼 (니시카와 타카노리와 키류인 쇼) 선배님의 MV가 정말 최고였으니까, 그건 중압감이 있지만.
이쿠타 애니메이션 오프닝 영상으로 우리들 노래가 흘러나오는 걸 듣기만 해도 감동받았거든. 영상을 보면서 「우와~ 대박이야! 나오고 있어!」라고 외쳐버려서, 아직 냉정히 침착하게는 못 봤지만.
마츠무라 저건 달아올라! 나는 "포켓몬" 게임도 하고 있고, 굿즈도 가지고 있고, 애니메이션 오프닝에 자신들의 노래가 나오다니.
이쿠타 나도 애니메이션은 보고 있으니까. "포켓몬"을 좋아하시는 분이 우리들의 노래를 들으시고 친숙하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어. "슬쩍 들러본 곳이 정말 좋았어" 같은 느낌으로, 카라아게 자매의 매력을 부담 없이 접하셨으면 좋겠어.
마츠무라 애니메이션 오프닝에는 일부만 나와서, 그것을 듣고서 좋다고 생각해주신 분들은 스트리밍으로 풀버전을 들어주셨으면 해. 이 곡 덕분에, 카라아게 자매로 하고 싶은 것이 늘었네. 음악 방송도 나가고 싶고.
이쿠타 노기자카46 라이브에서도 부르고 싶어.
마츠무라 다음에 라이브 하면, 회장에 꼬마 아이가 엄청 있고(웃음).
이쿠타 노기자카46 팬 이외에도, 여러 사람들에게 기운을 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