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온(kuon) 2020. 7. 4. 02:09

Kurigami said

「8년 만의 재회」

2020년에 촬영. 12년의 1st 싱글 「ぐるぐる カーテン」의 MV 이후 정말로 8년 만의 촬영이었습니다. 한 사람 대략 10분 정도 찍었는데요, 데뷔 당시 아직 어린아이 같았던 그녀들의 모습을 떠올리니 완전히 멋진 여성이 되었구나 라고 왠지 감동해버렸습니다. 

 

이쿠타 에리카 (위에서 오른쪽)

이쿠타 에리카

쿠리가미상은, 노기자카46의 데뷔 싱글 「ぐるぐる カーテン」의 MV를 촬영해주셨습니다. 첫 경험에다가 거장이 감독해주신다고 들은 저희들은 처음에 매우 굳어있었는데요, 쾌활한 쿠리가미상의 목소리와 표정에 긴장이 풀린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시하기보다는 한번 해볼까 라고 다가와주신 덕분에 개의치 않고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 설 수 있었습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요전 날 생일 라이브에서 8년 만에 전원의 사진을 찍어주셔서 기뻤습니다. 다시 성장한 저희들의 모습을 찍어주실 수 있도록 그룹 일동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