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온(kuon) 2021. 1. 3. 10:55

코세키 유타 × 키무라 타츠나리 × 이쿠타 에리카
유즈키 후우카 × 미즈타 코우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전 공연 중지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뮤지컬 「四月は君の嘘」. 상연은 할 수 없어도 세계 초연을 기다리는 악곡들을 하나의 형태로, 라는 생각에서 실제로 본 컨셉트 앨범에 참가한 캐스트 5명에게, 온라인 좌담회라는 형태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레코딩은 어땠습니까?

코세키 이번에는 무대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서 부른다고 하셔서, 물론 역할의 캐릭터도 소중히 하면서도 『좋은 앨범을 만들자』라는 분위기를 현장에서 느껴서 거기에 향해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리허설 기간도 제대로 마련해주시고, 개인으로서도 성장하면서 앨범을 향해 가야겠다고 느낀 시간이어서 레코딩에서는 베스트를 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언젠가 본방을 맞이할 수 있을 때는 이걸 뛰어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이쿠타 본방은 할 수 없었지만, 이 레코딩에서 극 중 인상적인 악곡의 해석을 공유하다 보니, 실제로 스토리를 연기하지는 않았지만 역할의 심정이나 작품의 흐름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악곡의 훌륭함을 느낄 수 있었고, 들어주시는 분들께서도 무대를 보지 않으셔도 이 작품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카오리도 첫 방향의 넘버는 코우세이를 격려하는 듯한 이미지 입니다만, 악곡이 진행되면서 코우세이를 이끌어 갔던 것이 기대어 가는 듯한 이미지가 되고, 곡을 통해서 카오리가 강하고 밝지만은 않은 부분이 엿보였던 기분이 들었어요.
키무라 저는 여러분과 부를 기회가 그다지 없었는데, 여러분이 부르는 걸 들으니까 멋있게 불러서 저도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했어요.
유즈키 제 솔로곡 때는, 사전 워크숍에서 봤던 창법과는 다른 창법이랄까, 좀 더 장대한 느낌으로 라는 지도가 있어서 그걸 극복하는 게 굉장히 어려웠어요. 레코딩과 무대에 서서 부르는 것은 살짝 창법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는 이번에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떨어진 부스에서 부르고 있었지만 듀엣곡이나 코우세이•와타리와 셋이서 곡을 떨어져 있어도 함께 부를 수 있어서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미즈타 이렇게 형태로 남기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과 모인 것은 좋았다고 생각되고, 짧은 연습기간이었지만 의미 있는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CD를 만드는 데 있어서 역할이나 음악적인 것을 좀 더 깊게 해 나가야겠다고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최종적으로는 역시 무조건 본방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보다 강해졌다고 생각해요.
미즈타 씨는 컴퍼니 회원 수가 많았던 것 같은데 어땠습니다?
미즈타 모두가 정말로 힘차고 (우에다) 잇코 씨도 모두에게 『좀 더 좀 더 열정을! 열정을!』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살아가는 힘찬 힘을 표현해 나가야 하는 작품이구나 라고 다시 한번 느꼈고, 여러분이 그 파워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레코딩은 여름에 했습니다. 여러분의 역할 설정이 고교생이라는 것으로, 고교시절 여름의 추억이나 남긴 것은?

이쿠타 노기자카46의 활동을 이미 하고 있어서 매년 라이브 투어를 하면 여름이 끝나는 느낌입니다. 고등학교 여름에 뭐하시나요? 보통 (웃음)
미즈타 나도 고등학교 여름은 딱히 추억이 없어. 뭐랄까, 바다라던가 축제라던가?
이쿠타 아~ 좋네요.  피부가 너무 타는 것도 안되니까, 그런 걸 신경 쓰지 않고 피부가 타고 싶다던가, 불꽃놀이에서 붐비는 사람들 사이에서 왁자지껄 떠들거나 하고 싶었을지도 몰라요.
코세키 불꽃놀이 같은 거 가보고 싶었는데
키무라 그렇구나, 다들 고등학생 때부터 연예활동했구나.
이쿠타 에? 키무라 씨는 아닌가요?
키무라 나 안 했어.
코세키 뭐했어?
키무라 당시 사귀었던 아이와 전차로 아타미(시즈오카 도시로 바닷가랑 접해있음) 가던가 (웃음)
이쿠타 청춘!
키무라 불꽃놀이도 갔었고, 축제도 갔었고. 근데 유일하게 유카타는 안 입었네. 남자가 그런 곳에서 유카타를 입으면 어떡해?라고 살짝 생각했기에
코세키 부끄러웠어?
키무라 맞아. 좀 더 주변 사람들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정말로 생각해요.
미즈타 타츠나리도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 쓰는 시기가 있었구나 (웃음).
키무라 엄청 신경 쓰여!
코세키 후우카쨩은 뭐했어요?
유즈키 여름을 적으로 돌리지만 더운 게 정말로 싫어하니까 (웃음), 나는 매년 홋카이도 친정으로 돌아가. 고등학교 친구들과 좀 더 멀리 외출하고 싶었지. 청춘 하고 싶어서 (웃음)
코세키 나는 숙제에 쫓기고 있었지.
키무라 그러네. 고등학생은 아직 숙제가 있었네.
코세키 응. 그리고 무대는 여름 방학에 본방을 하는 게 많으니까, 그 추억이 많아요.
키무라 아, 테니뮤(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중인가!
코세키 맞아! 그래서 여름방학은 반드시 일했었지.
키무라 고등학교 다니면서 무대도 하고, 대단하네!
코세키 (웃음) 그래서 그 대신에 자전거 2인승이라든가 축제가 가고 싶었는데
이쿠타 2인승 청춘이네요.
키무라 좋네~. 나, 많이 청춘 했네~
이쿠타 뭐 이제, 키무라 씨로부터 현생러(현실 생활 충실)의 향기가 뿜뿜 나오네요 (웃음). 좋겠다~
유즈키 확실히 (웃음)
키무라 지금? 지금 현생러 향기 나?
이쿠타 아니요 (웃음)
코세키유즈키미즈타 하하하하하
키무라 어라, 코우키군은 고등학생 때 붙잡혔었나요?
(이거 약간 설명하자면 자료 찾아봤는데 예전에 미즈타상이 체포되었다는 찌라시가 있었나 봄. 기사 난 것도 없고, 증거도 없고 화제성도 1도 없었음... 두 사람이 친하니까 농담으로 이런 말을 한 것)
미즈타 맞아 맞아 맞아 맞아…… 하면 안 된다고 이거 (웃음)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따와서, 지금까지 했던 거짓말, 당했던 거짓말에서 인상에 남는 것은?

키무라 에-, 거짓말 당한 적 없으니까
이쿠타 정말로!? (웃음)
키무라 거짓말 당한 걸 눈치채지 못해.
유즈키 아하하. 그런 거야? (웃음)
키무라 사람을 너무 믿으니까 너무나. 그래서 아마 눈치 못 채서 많이 속았겠지.
미즈타 나도 거짓말을 당한 적은 거의 없어. 눈치 채지 못한 것뿐일지도 모르지만
키무라 (거짓말을) 한 적은?
미즈타 한 적은 많이 있지.
일동 하하하하하!
코세키 무슨 거짓말을 했습니까?
미즈타 옛날에 아파트 공용부 전기를 축구공으로 맞혀서 깨뜨린 적이 있었는데, 사정을 물었을 때 『아뇨, 모릅니다』라고 말한 게 너무 남아서. 그때, 왜 나는 자신이 했다고 말하지 못했을까라는 걸 30살이 된 지금도 후회하고 있어.
유즈키 좋은 사람이군.
미즈타 어렸을 때 했던 거짓말이 남아있지 않아? 죄책감의 크기가. 어른이 되고서의 거짓말은, 어느 정도 거짓말을 하는 것에 익숙해버리는 게 있잖아.
코세키 완전 알아!
이쿠타 어른이구나~ (웃음)
미즈타 그러니까 거짓말을 한 자신에 대해서 상처 입는 정도가 긁힌 정도의 얕음이지만, 어렸을 때는 면역이 없으니까 그 상처가 굉장히 깊어서
키무라 이야~ 좋은 이야기네…… 내 청춘의 거짓말은 양호실에서 체온계를 겨드랑이로 문질러서 온도를 올려서 조퇴한다는 것.
유즈키 꾀병? (웃음)
키무라 그래서, 고등학교가 마이하마(디즈니랜드 갈 수 있는 곳) 였으니까 그대로 디즈니랜드라든가 가서 즐겁게 보냈어요.
코세키 좋겠다~ 저 같은 경우는 상냥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냐, 심한 거짓말인가? 친구랑 어떤 영화를 보기로 약속해서. 하지만, 아무래도 빨리 보고 싶어서 먼저 혼자서 봐버려서…… 훗날, 아직 안 봤다고 거짓말을 하고 같은 영화를 그 아이랑 함께 보러 갔다는
키무라 두 번째 본거야?
코세키 두 번째인데도, 처음 보는 척 연기하면서 보러 간 적 있어.
이쿠타유즈키 에~
키무라 왜? 평범하게 『미안해요. 참지 못해서 먼저 봐버렸어요』라고 말하는 게 귀엽지 않아?
코세키 지금은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10대였으니까 상처 입히는 게 무서웠지. 미움받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그렇지만 『보고 싶어!』가 이겨버려서
이쿠타 그럼 리액션도 신선하게?
코세키 응. 『이야~ 재미있었다~! 이 타이밍에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속으로는 미안해요!라고 생각하면서 (웃음)
유즈키 거짓말과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지만…… 무대 연습장에서 연출가님 지시대로 연습하고 있었는데 엄청 혼난 적이 있어서 (웃음), 어째서!?라고 생각했더니 생일 서프라이즈였던 적이 있었어.
이쿠타 저는 어렸을 때 이야기지만, 2살 때 기억이 있어서
키무라 대단하네
이쿠타 유일하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기억인데요, 어머니가 엄마 친구들과 왁자지껄 수다 떨어서, 제가 관심 가져주지 않는다는 것에 아마 질투가 났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쪽을 봐주셨으면 해서 눈 앞에 놓여있던 컵을 의도적으로 넘어뜨렸습니다.
유즈키 귀여워!
이쿠타 꽤 심했다고 생각하지만 (웃음), 그래서 어머니가 『아 뭐 하는 거야-!』 라며 화내면서 닦는데 우연을 가장한 거짓말을 했습니다.
키무라 2살짜리 소악마네.
이쿠타 2살도 의사가 있습니다요, 다들 잊어버렸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계절이 돌고 돌면 생각나는 것은?

미즈타 제 생일도 형의 생일도 12월이고, 크리스마스가 있고 이벤트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겨울이 되면 여러 가지 생각나네요. 어머니가 몹시 화나셔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딱 절반으로 접었던 게 트라우마로 계속 남아서 (웃음).
이쿠타 에-! (웃음). 제가 가장 『아, 왔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해를 넘는 순간에, 홍백가합전에 나가고 있는 요 몇 년은 모두 대기실에 모여서 손을 하나로 연결해서 평범하게 점프를 하는 것을 하고 있거든요.
유즈키 엄청 좋잖아!
이쿠타 그게 항례이니까, 언젠가 졸업한 후에 엄청 외로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손을 잡고 함께 뛰어줄 사람을 모집할까라고 (웃음)
유즈키 입후보합니다!
이쿠타 부탁드립니다! 날고 싶어!
키무라 그래서 말하면, 나는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의 CM이 흘러나오면 겨울을 느끼려나. 슬슬 올해도 끝나는구나 라고
유즈키 아-, 느끼지.
코세키 나는 혼자 여행이 좋아서, 여행을 떠나는 게 대개 겨울이구나라는 생각이 났는데요. 한국에 갔을 때 한국 겨울은 눈도 엄청 내려서 일본보다도 춥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혹한 속에서 겉옷을 가지고 가지 않았어요 (웃음). 올해 겨울은 겉옷을 잊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유즈키 추위에 강하네요.
코세키 돈도 없었으니까 못 사고
키무라 여행 갈 돈 있었으면 겉옷 살 수 있지!
코세키 확실히 (웃음). 아냐, 여행은 싸게 느껴졌어. 하지만, 옷은 비싸게만 느껴져서.
이쿠타 에에?
키무라유즈키미즈타 (웃음)
코세키 뭔가 낭비로 느껴버려서.
유즈키 나는 봄이 되면 초등학교 1학년이 란도셀(초등학생용 책가방)을 메고 일제히 걷는 광경을 엄청 귀엽다고 생각해서 봐버리게 되더라고요. 새 학기가 시작됐구나라고. 학생이 아니게 되면 신학기라든가, 하나하나 성장하는 즐거움이 없잖아요. 하지만, 1학년이 큰 책가방을 메고 있는 걸 보면 『힘내!』라고 부모 같은 기분이 되어버려서 (웃음).
키무라 아냐 아냐, 후우카도 아직 란도셀(초등학생용 책가방) 멜 수 있죠!
유즈키 어른이 됐다고, 나는 (웃음)
일동 아하하하하!

기이하게도 원작의 「혼자 두지 않아」라고 하는 메시지가 의미를 가진 시대가 되어, 실감 나는 것은?

미즈타 이렇게 온라인으로 좌담회를 하거나 미리 상의를 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래도 역시 최종적으로는 만나고 싶다, 직접 이야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무대 같은 걸 라이브로 할 수 있는 것의 훌륭함을 느낍니다. 피부로 느끼는 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있구나라는 걸 느끼네요.
키무라 지금 혼자 살고 있는데 역시 외롭네요. 그래서 집에 돌아가면 시끄럽다고 생각해. 굉장히 제멋대로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거 없나요? 가족과 살고 있었을 때는 혼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혼자 살기 시작했는데 여러 가지를 스스로 해야 되고, 가만히 있어도 밥이 나오고, 가만히 있어도 세탁해주던 가족의 고마움을 느껴요.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보다 2명이고, 2명보다 3명이라고 생각하니까, 결혼하면 아이도 많이 가지고 싶고, 밥 먹을 때는 TV도 켜지 않고 대화만으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가족이 좋다고 생각해요.
유즈키 좋은 아빠가 될 거 같아.
키무라 나, 외로움쟁이고. 그런 면에서 말하자면 꽤 힘들더라구.
유즈키 혼자 사는 건 힘들지.
키무라 맞아. 친구들과 온라인으로 게임을 할 때는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한 유일한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쿠타 자숙기간 중은 혼자서는 특히 외롭다고 느껴서, 친구와 만나면 (외로운) 기분도 잊히지만 만날 수 없으니까 TV를 켜서 버라이어티에 마치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것처럼 혼자서 이야기하거나 (웃음), 어느새 인간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감정이입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해서. 역시 나는 혼자서는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그래서 빨리 살아있는 인간과 많이 교류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유즈키 그렇네. 자숙하고 나니까 혼잣말이 늘었네. 『이거 아니잖아!』 『이거 이거거든!』 라든가.
코세키 아하하하! 들어보고 싶어.
유즈키 이 좌담회도 그렇지만, 리모트에서도 조금씩 사람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많아져서 약간의 대화에도 『기쁘다!』고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은 잡담에도 사람과 직접 이야기하는 건 좋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코세키 나는 원래 혼자가 좋아서. 생각을 할 때나 작품에 들어갈 때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했는데, 코로나 기간은 너무 외로워져서 전화하는 일이 늘었다고 생각해요. LINE이나 메시지가 아니라 굳이 전화나 영상통화를 하는 일이 늘었으려나. 콜라보하는 일도 많아서 상대방의 표정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혼자 두지 않기보다는 자신을 혼자 두지 않으려고 했을까나.

다음 "4월"은 무엇을 하고 싶어?

미즈타 사랑을 하고 싶어 (웃음)
일동 아하하하하하!
키무라 해외에 가고 싶어
이쿠타 갈 수 있게 될까?
코세키 해외 어디 가고 싶어?
키무라 북유럽 가고 싶어. 개썰매 타고 싶단 말이야. 그리고 오로라도 보고 싶어.
이쿠타 엄청 보고 싶다!
코세키 나는 캠프하고 싶달까나. 이 뮤지컬 전에 1달 동안 전부 비어있어서, 리프레시하고서 본방에 들어갈 예정으로, 캠프도 계획하고 있었는데 할 수 없게 되어버려서. 내년 4월은 리벤지하고 싶다~
이쿠타 캠프도 혼자?
코세키 혼자 가거나, 친구와 가거나, 가족과 가거나
키무라 캠핑카에 타서 가기도 해?
코세키 그건 동경하지만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키무라 렌탈이야
코세키 에-! 해보고 싶어!
유즈키 꽃구경도 하고 싶네. 야외에서. 올해는 할 수 없었으니까.
코세키 모두 함께 꽃구경 가자!
일동 좋아~!
이쿠타 미즈타 씨는 상대분을 데려오셔서 (웃음)
키무라 토호에서 주최해주실까요! 그때쯤에는 CD도 팔릴 테고요.
코세키 대히트 감사 꽃 구경회를 (웃음)

 

Q. 극 중 「좋아하는 가사」는?

코세키 유타 : 聞かせてよ君のピアノを、忘れられないあの瞬間を
(들려줘 너의 피아노를, 잊을 수 없는 그 순간을)
(M8. 流れ星をつかまえよう 중에서)
키무라 타츠나리 : 僕に何が出来る ただの代役に君は何を求めてる
(내가 뭘 할 수 있어 그저 대역으로 너는 뭘 원해)
(M9. 時間よ、止まれ 중에서)
이쿠타 에리카 : ただ君の側にいたい
(그저 너의 곁에 있고 싶어)
(M9. 時間よ、止まれ 중에서)
유즈키 후우카 : 戻っておいでよ また会いたいから 公生
(돌아와줘 다시 만나고 싶으니까 코우세이)
(M6. 月の光 중에서)
미즈타 코우키 カラフルに輝きながら
(컬러풀하게 빛나면서)
(M7. Speed Of Sound ~カラフルに輝きながら~ 중에서)